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3)
[회사에서 실수한 일] 아아아 완전 바보.. 라이브러리 로드도 안하고.. 자바스크립트 냅다 갈기는거 실화냐.. 아무리 자바스크립트 안쓴지 오래라해도.. 어떻게 기본적인 실수를 하지..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 필독서 한권을 골라야 해서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 구조와 프로그래밍을 선택했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는 비전공자 이기 때문에 전공자들이 하는 4년간의 공부를 6개월안에 해야해서 양이 엄청 많아서 힘든 이유도 있었지만(물론 100% 이해하리라곤 생각조차 못한다), 한편으론 이렇게 공부해서 내가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수 있을까? 에대한 고민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컴퓨터는1도 모르는 사람이다. 심지어 중고등학교땐 관심 조차 없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엔 컴퓨터와 관련이 없는 물건들은 정말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기로 했고 그게 시작이자 지금이 되었다. 컴퓨터..정말 알수 없는너..ㅎ..소통하고싶은데 너무 어렵다.. 이런 나에겐 이 책은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아 읽어 보려한..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 "백엔드", "한달차 회고록"]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에서 공부한 지 벌써.. 한 달이라니..(주륵..) 처음에 합격해서 기뻐하고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겠다고 결심했었는데 현실은 머릿속에 물음표와 함께 좌절 하고 있는 내 자신이었다.. 이번 한달은 전반적인 기초를 배우는 과정이었다. 공부를 효율적이게 하는 방법과, HTML,CSS(협업을 위한), 개발 환경 세팅, git 사용법, Java 개념에 대한걸 배웠다. HTML,CSS는 그래도 해본적이 있어서 알던 내용이라 반가웠고, git사용법은 알고있었지만 명령어로 처리 해본적은 없기때문에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매우 재미있었다. Java는 개념 부분이 좀 많이 어려웠지만 하나하나 커리큘럼에 따라 확장해가면서 공부하는것이 재미있었다. 코드스테이츠의 학습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